Prototype

JS는 프로토타입 기반으로 객체를 생성하고 다루는 방식이 클래스 기반의 언어와는 조금 달랐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객체 생성 방법이 class를 사용하고, js에도 class가 도입 된 후부터 prototype 방식으로 객체를 생성하는 건

통일성을 위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내줘야 할 것 같다. 어짜피 내부적으로는 프로토타입으로 동작한다.

__proto__ 프로퍼티

js의 모든 객체는 __proto__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데 이 프로퍼티의 값은 object, null 만 할당 될 수 있다.

a = {}
a.__proto__
{__defineGetter__: ƒ, __defineSetter__: ƒ, hasOwnProperty: ƒ, __lookupGetter__: ƒ, __lookupSetter__: ƒ, …}
a.toString()
'[object Object]'
a.__proto__ = null
null
a.toString()
// Uncaught TypeError: a.toString is not a function

해당 프로퍼티는 프로토 타입 체이닝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prototype으로 객체를 생성할 때, 생성자 함수를 사용하지만

__proto__ 프로퍼티를 직접 바꿀 수도 있다.

function Test(){
    this.a = 'a'
    this.b = 'b'
}
t = new Test()
Test {a: 'a', b: 'b'}
tt = {}
tt.__proto__ = t
Test {a: 'a', b: 'b'}
//
tt.a
'a'
t.a = 'aa'
'aa'
tt.a
'aa'
//
tt.b += 'b'
'bb'
t.b
'b'
tt.b
'bb'

Prototype Chain

Prototype Chain이란 객체에서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찾는 방식이다.

위 예제에서 a라는 객체를 생성 했을 때, a 객체가 가지고 있지 않은 toString() 메서드를 호출 했다.

이는 Prototype Chain이 동작한 것으로 a 객체에 해당 프로퍼티나 메서드가 없을 때, __proto__에 등록 된 객체에서 해당 값을 찾아보는 방식이다.

해당 값을 찾을 때까지, 값을 찾거나 null을 만날 때까지 상위 prototype을 타고 올라가며 값을 찾는다.

생성자 함수로 객체 생성

생성자 함수에 관해

1. 함수를 new 키워드와 함께 호출
2. 새로운 빈 객체가 생성
3. 생성된 객체의 __proto__가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로 설정
4. 생성된 객체가 this 키워드로 바인딩
5. 함수 본문이 실행됩니다. 이때 this는 새로 생성된 객체를 참조
6. 함수가 명시적으로 객체를 반환하지 않으면, 새로 생성된 객체가 반환

function Person(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Person.prototype.sayHello = function () {
  console.log(this.name, this.age);
};

const person = new Person("John", 25);
console.log(person.constructor === Person); // 출력: true
person.say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