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2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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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2주 여행 후기]
나는 친한 동생과 함께 2024/01/06 ~ 2024/01/20 일정으로 튀르키예 여행을 다녀왔다.
동서양의 교차점이자 어릴때부터 막연히 가고 싶었던 튀르키예 여행을 행복하게, 무사히 다녀온 후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후기를 남긴다.
내가 느낀 바 및 참고사항
1. 치안 및 사람들
참고로 우리나라의 치안은 굉장히 좋은 나라로 일반적인 기준으로 삼기에 부적합하다.
내가 경험한 튀르키예는 치안이 좋은 나라다. 여행 하다보면 아래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 외부 가판대에 물건을 두고 장사하는 모습
- 카페에서 사람들이 물건 두고 화장실에 다녀옴
유럽여행에 관한 정보를 들으면 소매치기를 비롯한 각종 사기가 많아 튀르키예도 그럴까 걱정했는데, 사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심각한 것은 없었다.
- 이스탄불 카르트 카드를 발급하러 탁심 지하철에 들어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발급하는 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대신 발급해주고 수수료 떼가는 사기 - 200 받고 80리라 떼먹음(카드 70 + 충전 50)
- 우리가 탁심 여행자 거리 걷던중, 누군가 자기도 여행 왔는데 같이 여자 있는 술집에 놀러가자 함 - 바가지 씌우려는 사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