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 회고(Weekly Retro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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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회고(Weekly Retrospective)
사내 프로젝트의 2주 스프린트를 마무리했고, 무중단배포 기능과 상품 상세 페이지를 배포 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기존에 넣기로 했던 상품관련 차트를 넣지 못한 것이다.
특정 차트를 D3로 구현하라는 요구사항이었는데, 여기서 나의 실수는 D3
라이브러리에 대해 잘 모르면서 알겠다고 동의를 한 부분이다.
기존에 거래소일때 trading-view
라이브러리, chartjs
등을 사용해봤고, 간단한 차트는 캔버스로 그려도 봤으니 사실 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알아볼수록 러닝커브가 생각보다 훨씬 높았다. 예전 취준 할 때 찍먹해본 threejs
수준이 아닌가 😵 !
안그래도 메인프로젝트 + 어드민 + 기타 업무량이 많았는데, D3
의 최소 1 ~ 2주를 요구하는 러닝커브에 굴복해서 결국 그 부분은 다르게 대체를 했다.
일은 일대로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마무리하니까 좀 찝찝한 마음이 남았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서 더욱 확인을 하고 진행을 해야지.
일일커밋을 하겠다고는 생각 안했지만, 퇴근하고 뭔가 새로운 걸 학습 및 구현해보는 참 개발자가 되고싶은데 현실은 퇴근을 못하고 있다;;